특별프로그램

시네마 올드 앤 뉴

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인들의 단편들을 소개하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전통적인 특별 프로그램인 “시네마 올드 앤 뉴”에서는 올해 특별히 영화계에 몸담고 있는 영화인을 다룬 다큐멘터리도 함께 초청 상영한다.

폴란드의 거장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감독이 1967년 영화 학교 시절 만든 단편 <콘서트 오브 리퀘스트>를 비롯해, <시카리오: 암살자의 도시>, <컨택트>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캐나다 출신 드니 빌뇌브 감독의 2008년도 단편 <다음 층>, <마가렛트 여사의 숨길 수 없는 비밀>로 국내에 알려진 프랑스 출신 자비에 지아놀리 감독의 단편 <정상회담>을 만나볼 수 있다. 또한 <고>, <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>로 유명하며, 최근작 <리버스 엣지>로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국제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한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의 2016년 연출 단편 <아름다운 사람>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. 특히 올해에는 2018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<다키스트 아워>로 분장상을 수상한 츠지 카즈히로를 다룬 다큐멘터리도 특별 상영할 예정이다.

(주)인디스토리 20주년 특별전

한국 독립영화의 체계적인 배급을 선도한 인디스토리가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았다. 이를 기념하며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와 ㈜인디스토리가 공동으로 이번 특별전을 준비했으며, 20년간 인디스토리가 배급한 단편들을 중심으로 ㈜인디스토리가 발견한 ‘인디감독展’, ‘인디배우展’, 그리고 최근 주목할 만한 단편들을 소개하는 ‘인디PICK!’으로 꾸밀 예정이다.

‘인디감독展’ 에서는 <역전의 명수>로 장편 데뷔하기 전 박흥식 감독이 연출한 1999년 단편 <하루>; <광해, 왕이 된 남자>, <7년의 밤>을 연출한 추창민 감독의 2000년 단편 <사월의 끝>; <남극 일기>, <마담 뺑덕>을 연출한 임필성 감독의 2003년 단편 <모빌>; 그리고 <거인>, <여교사>로 최근 연출력을 인정받고 있는 김태용 감독의 2010년 단편 <얼어붙은 땅>까지 만나볼 수 있다.

‘인디배우展’ 에서는 2004년부터 2012년까지 당시에는 주목 받지 못했지만, 현재는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배우들의 숨겨진 모습들을 재발견할 수 있다. 2004년 단편 <히치하이킹>에서는 배우 이선균의 색다른 모습을, 2009년 단편 <친구사이?>에서는 배우 이제훈과 연우진의 신인 시절을, 2011년 <너의 결혼식, 나의 결혼식>에서는 이미도 배우의 담백한 연기를, 2012년 <목격자의 밤>에서 그 당시 꾸준히 단편에 출연했던 변요한을 다시 한번 볼 수 있다.

마지막으로 ‘인디PICK!’에서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최근에 ㈜인디스토리가 배급한 작품들 중 장르적으로 주목할 만한 단편들과 독립영화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안재홍, 이상희, 이주영 배우가 출연한 단편들을 함께 소개하려 한다.

인디감독展

인디배우展

인디PICK

숏쇼츠필름페스티벌 & 아시아 컬렉션

일본 최대 국제단편영화제인 “숏쇼츠필름페스티벌 & 아시아”와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가 함께하는 상호 교환 프로그램. 올해에는 컷 아웃 애니메이션부터 호러, 공상과학, 그리고 코미디까지 2018년 숏쇼츠필름페스티벌 & 아시아에서 주목 받았던 다양한 장르의 재기 발랄한 최신 일본 단편들을 이 섹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