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막작&폐막작

개막작

제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개막작으로 크리스토프 데아크 감독의 헝가리 단편 <싱>을 선정했다. 이 작품은 올 한해 유럽 유수의 단편영화제 및 토론토국제영화제 등에서 관객들의 주목을 받으며, 다수의 관객상과 작품상 등을 수상 했다.
단편의 가장 큰 매력은 짧은 시간 안에 어떤 메시지를 전달 할 수도, 무한한 감동을 선사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. <싱>은 그런 점에서 단편으로서의 장점을 가장 잘 드러냈다고 볼 수 있다. 합창단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작은 사회 안에서 그들이 어떻게 한 목소리를 내는지, 부당한 처우에 대한 아이들의 용기 있는 결단까지 25분이라는 러닝타임 안에 모두 담아내고 있다.
올해 개막작을 통해 우리 현실 사회에서 “진정한 용기”란 무엇인지 다시 한번 되돌아볼 수 있는 짧지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.

폐막작

제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부문 수상작이 상영된다.